일상다반사1 나도 투잡 한 우물을 파는게 다 옛말? 예전에 우리 아버지 세대에는 정말 한 가지만 잘해도 밥을 먹고 살수 있었다. 풍족하진 않았어도 모자라거나 굶고 살진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한가지 일에 짧게는 10년 이상, 길게는 4~50년 하신 분들은 그 분야의 베테랑이 되어 계시니, 이미 전문가다. 이들은 피라미드 상위,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 그 분야에 들어갔으니 이 길이 내 길인가 의심하며 출퇴근을 해댄다. 지금은, 꼭지점은 아니더라도 피라미드 상위 단계로 가기도 벅차다. 조기명퇴, 회사의 사업부진, 자영업자들의 한숨등등 경기도 어렵고, 삶의 질도 떨어졌다고 힘들어 한다. 월급만 빼고, 세상 모든것이 오른것 같아 숨쉬기도 힘들다고, 여기저기 할인 하는 곳만 찾아다니며 고물가 시대를 좀 더 현명한 쇼핑을 하는 사람들.. 2023. 3. 2. 이전 1 다음